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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과학의 도구를 넘어 ‘방법론’이 되다”: GDG AI for Science 김지응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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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과학의 도구를 넘어 ‘방법론’이 되다”: GDG AI for Science 김지응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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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컴퓨터과학과 김지응 교수입니다. 학부부터 박사과정까지 컴퓨터공학 및 컴퓨터과학을 전공하였으며, 구글 리서치와 구글 개발팀에서 리서치 엔지니어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과학의 핵심 이론 분야 중 하나인 프로그래밍 언어 이론을 중심으로 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현재는 그 연장선에서 논리적 증명에 기반해, 핵심 컴퓨팅 모듈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정형 검증(formal verification) 분야를 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영체제, 분산시스템 등의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시스템을 대상으로, 복잡해지는 AI 및 시스템 환경 속에서 소프트웨어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보장할 수 있을지를 핵심 연구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신뢰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소프트웨어와 인공신경망을 관련 연구 분야와 산업 현장으로 확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김지응 교수

2025년 7월 2일 GDG AI 포 사이언스 출범 행사에서 운영자인 김지응 교수가 커뮤니티를 소개하고 있다.

2025년 7월 2일 GDG AI 포 사이언스 출범 행사에서 운영자인 김지응 교수가 커뮤니티를 소개하고 있다.

12월 17일 KSC 2025 협력 행사로 진행된 GDG AI 포 사이언스 워크샵에서 박노성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17일 KSC 2025 협력 행사로 진행된 GDG AI 포 사이언스 워크샵에서 박노성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월 17일, KSC 2025 협력 행사로 개최된 GDG AI 포 사이언스 워크숍에서 발표자들이 세션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지난 12월 17일, KSC 2025 협력 행사로 개최된 GDG AI 포 사이언스 워크숍에서 발표자들이 세션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지난 12월 17일, KSC 2025 협력 행사로 개최된 GDG AI 포 사이언스 워크숍에서 발표자들이 세션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2025년 7월 2일 GDG AI 포 사이언스 출범 행사에서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참가자들.

2025년 7월 2일 GDG AI 포 사이언스 출범 행사에서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