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와 함께할 AI 스타트업 11개사를 발표합니다!


구글이 AI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AI 퍼스트(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 AI First)’ 프로그램의 참가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는 전 세계 89개국 1,7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에서는 참가한 스타트업들이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구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올해 한국에서 두 번째로 진행되는 AI 퍼스트 프로그램에는 시드부터 시리즈 A 단계의 국내 우수 AI 스타트업 11개사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선발된 참가사는 ▲에임인텔리전스 ▲클레브레인 ▲데어워크 ▲에너자이 ▲피카디 ▲네이션에이 ▲오픈리서치 ▲피터페터 ▲레졸루션 ▲슬링 ▲스튜디오프리윌루전으로, 이 중 클레브레인, 데어워크, 피터페터, 슬링은 2024년 창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후 AI 기술 고도화를 위해 다시 한번 구글과 함께합니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오는 4월 7일부터 10주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타트업의 기술적 과제 해결을 위해 지정된 AI 테크 멘토와 집중적인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또한, 제품, 비즈니스, 리더십 등 각 분야에서 구글 내외부의 업계 전문가 30명이 참여해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교육과 오피스아워가 제공되는 부트캠프도 함께 진행됩니다.
더불어 참가 스타트업들은 구글플레이 앱 소개와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 지원 등 다양한 파트너십 혜택을 제공받으며 성장 기회를 얻게 됩니다.
2025년, 글로벌 AI 시장을 이끌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AI 퍼스트’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에임인텔리전스는 산업 현장의 AI 에이전트를 위한 최선의 보안 대책을 만듭니다. AI의 오용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레드팀 플랫폼 '에임 레드'와 AI 가드레일 솔루션 '에임 가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구글 포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가능한 AI 에이전트 상용화를 위해 최선의 보안 대책을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 에임 인텔리전스 CEO 유상윤

클레브레인은 피아노 악보 플랫폼 ‘피아노키위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곡으로 피아노를 배울 수 있도록 소리 인식 기반 레슨 AI를 적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창구 6기 ‘톱10’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AI 및 클라우드 산업을 이끄는 구글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입니다.” - 클레브레인 CEO 박웅찬

팀 데어워크는 AI 기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콜랩파이를 통해 브랜드가 딱 맞는 크리에이터를 한 번의 검색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고, 크리에이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구글의 창구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 AI 퍼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벌써 기대가 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 전문가들과의 세션과 멘토링을 통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에 최적화된 버티컬 AI를 개발함으로써 더 큰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데어워크 CEO 우지철

에너자이는 독보적인 AI 추론 최적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입니다. 정확도 손실 없이 학습된 AI 모델의 추론 속도를 극대화하는 기술을 통해 고객사가 최소한의 컴퓨팅 자원으로 최대한의 AI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I 모델의 중요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지만, 그 모델들의 크기와 복잡도 또한 증가하는 것이 최근 AI 분야의 트렌드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당사가 보유한 AI 최적화 기술이 인공지능 기술의 민주화, 보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세계 최고의 AI 기업인 구글과 함께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에너자이 CEO 장한힘

피카디는 누구나 쉽게 파급력 있는 숏폼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숏폼 제작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롱폼(Long-form) 영상을 자동으로 숏폼(Short-form)으로 변환하여 영상 편집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혁신합니다.
“피카디의 영상분야 AI기술 서비스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인정받아 AI 퍼스트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구글의 지원을 통해 더욱 빠르게 보다 임팩트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피카디 CEO 정원모

네이션에이는 생성형 AI 기술(3D 모션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3D 콘텐츠를 제작하는 글로벌 SaaS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CES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미국 최고 권위 발명상 ‘2025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구글 AI 퍼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기대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네이션에이가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네이션에이 CEO 유수연

오픈리서치 국내 최고 수준의 AI전문인력들로 구성된 오픈리서치는 AI 검색 기술ㆍ서비스 기업으로, 차세대 AI 검색 플랫폼 ‘oo.ai(오오에이아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I의 최전방에 선 여러 스타트업들과 도전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AI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같이 협력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오픈리서치 CEO 김일두

피터페터는 유전자 검사와 생명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정밀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펫테크 기업입니다. 예방, 진단, 개체 식별 등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반을 혁신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Google AI First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하여 펫테크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여 글로벌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습니다.” - 피터페터 CEO 박준호

레졸루션는 제조 공정에서 여전히 사람에 의존하는 최종 육안 검사를 자동화하는 비전 AI(Vision AI) 기반 PCB-A 검사 자동화 솔루션 개발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비전 검사 솔루션을 발전시키기 위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됩니다.” - 레졸루선 CEO 김혁

슬링은 태블릿 학습앱 오르조를 개발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입니다. "학습경험을 기술(Digital, AI)로 혁신한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의 지원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AI 기반 학습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슬링 CEO 안강민

스튜디오프리윌루전 (STUDIO FREE WILLUSION)
스튜디오프리윌루전은 세계적인 수준의 AI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고, 영상제작 페러다임의 혁신을 선도하는 미디어테크 스타트업 입니다. 스튜디오 프리윌루전이 제작한 <원 모어 펌킨>은 두바이 국제 AI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부산 국제 AI 영화제(BIAIF)에서는 AI 기술을 집약시킨 뮤지컬 영화 ‘멸망의 시’로 ‘AI 기술 진보상’을 받았습니다.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AI 퍼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당사의 종합 AI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빠른 스케일업을 실현하여 국내 AI 콘텐츠 시장의 확장을 주도하고 선도하겠습니다.” - 스튜디오 프리윌루전 이사 설한울
구글은 국내 AI 스타트업과 함께 AI 기술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며, AI 시대의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