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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블로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AI 스타트업 여성 창업가 7명을 소개합니다

'구글 포 코리아' 행사의 지원금 전달 기념 촬영 사진

정가혜 최고기술경영자가 공동으로 창업한 제너레잇(Zenerate)은 AI를 활용해 부동산 개발 타당성 분석을 위한 건물 설계 디자인을 신속하게 생성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제너레이트의 목표는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에 저렴한 주택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것입니다.

한국에 본사를 둔 카이헬스(Kai Health)의 창업자 이혜준 대표는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이헬스는 AI를 기반으로 배아 이미지와 임상 데이터를 분석해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배아를 선별함으로써 주기당 임신율을 높이고, 임신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며, 비용을 절감해 줍니다.

한국의 권서현 대표는 사람들이 더 숙면을 취할 있도록 돕는 무니스(Munice)를 창업했습니다. 무니스의 앱은 AI를 활용해 개인의 건강 데이터와 선호도를 분석하고, 숙면을 유도하는 맞춤형 뇌파 사운드를 생성합니다. 

에미리 그라임스(Emiri Grimes)는 AI를 활용해 의료 데이터를 단순화하고 코드 없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본 스타트업인 유이메디(Yuimedi)의 설립자입니다. 유이메디의 솔루션을 통해 의료 연구원들은 대규모 의료 데이터 레지스트리를 생성하고 환자와 의료서비스 종사자들을 더 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소피아 자간나탄(Sophiya Jagannathan)은 인도에서 비디오 입력만으로 기업이 실사 같은 3D 에셋을 대규모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메타샵(MetaShop)을 설립했습니다. 메타샵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AI를 사용하여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솔루션보다 10배 빠른 프로세스를 4분의 1에 불과한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에이코 나카자와(Eiko Nakazawa)는 일본 내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쿠라(ikura)를 창업했습니다. 이쿠라는 AI를 통해 여행객에게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관광 솔루션으로 지역 비즈니스를 지원합니다.

인도에 본사를 둔 펀다멘토(Fundamento)메가 아가르왈(Megha Aggarwal) CEO는 AI를 사용하여 수동적이고 반복적인 고객 문의에 대한 지원을 자동화합니다. 펀다멘토의 목표는 고객이 고객 문의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비용을 최대 80%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