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구글은 AI 스튜디오(Google AI Studio) 및 버텍스 AI(Vertex AI)를 통해 제미나이 API로 제미나이 2.5 플래시(Gemini 2.5 Flash) 초기 버전을 프리뷰로 선보입니다. 많은 이용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제미나이 2.0 플래시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미나이 2.5 플래시는 속도와 비용 뿐만 아니라 추론 능력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5 플래시 모델은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과 함께 ‘파레토 프론티어(Pareto frontier)’ 수준의 효율을 자랑합니다. 특히, 제미나이 2.5 플래시는 개발자가 '사고(thinking)' 기능 사용 여부를 직접 선택하고, '사고 예산(thinking budget)'을 설정하여 품질, 비용, 응답 시간 간의 최적의 균형점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추론 모델입니다. 예를 들어, '사고' 기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2.0 플래시 수준의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더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미나이 2.5 플래시가 여러분의 일상을 어떻게 더 혁신적으로 바꿀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AI 에이전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제미나이 2.5 플래시는 제미나이 앱을 사용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문서 작업 및 코드 작성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실시간 상호작용형 기능 캔버스(Canvas)도 함께 사용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