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와 배스킨라빈스가 만나 탄생한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를 소개합니다
지난 7월 15일,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에서 구글플레이와 배스킨라빈스가 제미나이를 활용해 만든 새로운 맛인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Tropical Summer Play)’ 플레이버가 공개되었습니다.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가벼우면서도 청량감이 가득한 여름 대표 과일을 활용한 플레이버 조합이 특징입니다. 구글플레이의 네 가지 로고색에서 영감을 받아 망고, 오렌지, 사과, 패션후르츠 등 4가지 샤베트와 소르베의 조합으로 형상화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했습니다.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아이스크림의 탄생 배경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구글플레이와 배스킨라빈스의 특별한 만남으로 탄생했습니다. 구글플레이 유통 결제 파트너십팀은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활성화를 위해 해피포인트 앱,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여 사용자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이에 따라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라는 독창적인 아이스크림 맛과 함께, 기간 내에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면 구글플레이 기프트코드 할인 쿠폰과 구글플레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혜택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약 8개월의 준비 기간 동안의 자세한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구글플레이 담당자와의 SPC매거진 인터뷰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맛 개발에 활용한 제미나이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개발팀이 구글플레이 로고의 네 가지 색상에 어울리는 원료를 찾기 위해, 제미나이와 질의응답하며 최적의 조합을 찾아냈습니다. 특히 여름 시즌 인기 검색 키워드를 반영하고, 구글플레이 로고 컬러의 비주얼도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원료 구성을 제미나이에게 제안 받아 조합해 완성했습니다.
한편 7월 15일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는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맛의 개발 과정을 소개하고,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론칭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의 MBTI와 기분에 딱 맞는 아이스크림을 추천해주는 '마이 퍼스널 플레이버' 이벤트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수십 가지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중에서 '나만의 맛'을 찾고자 하는 참석자들이 이벤트 부스에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나의 MBTI는 “INFP, 오늘은 월요일이라 조금 피곤하네요”처럼 MBTI와 기분을 제미나이에 입력하면 그에 따라 제미나이가 고객에게 딱 맞는 아이스크림을 추천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딱지를 뒤집으면 구글플레이 포인트를 제공하고, 구글플레이 스티커를 이용한 폴라로이드 꾸미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었습니다.
배스킨라빈스가 제미나이를 활용해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와 ‘마이 퍼스널 플레이버'를 구현한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배스킨라빈스 관계자와의 인터뷰 영상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구글플레이와 배스킨라빈스의 만남은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와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고, 구글 최신 AI '제미나이'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앞으로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로 일상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구글플레이와 제미나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