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구글] 알파고가 쏘아 올린 10년: 노벨상부터 지구 방위대까지
구글 코리아의 친절한 구서방이 전해드리는 요즘 구글 이야기!
10년 전, 전 세계를 숨죽이게 했던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바둑판 위에서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증명했던 구글의 AI 기술이, 이제는 인류의 난제를 푸는 '과학자'로 거듭났습니다. 최근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폴드(AlphaFold)’가 그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는 놀라운 소식! 바로 바둑계를 넘어 단백질 구조 분석이라는 생명과학의 신세계를 연 것인데요. 지난 10년간 구글 AI는 어떻게 진화해 온 것일까요?
내일 미팅이나 회식 자리에서 아는 척하기 딱 좋은 '구글 AI 10년 이력서', 상단의 영상으로 먼저 확인해 보셨나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 구서방이 영상 속 엑기스만 빠르게 짚어드립니다.
게임 만렙 찍고 노벨상까지 품다
바둑과 e스포츠 생태계를 평정한 구글 AI의 다음 타깃은 50년 묵은 과학계의 난제, '단백질 구조 풀기'였습니다. 주머니 속에서 심하게 엉킨 이어폰 줄을 푸는 것보다 어려웠던 이 과제를 단숨에 해결한 '알파폴드' 덕분에,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는 2024년 노벨 화학상까지 거머쥐었죠.
인류의 난제를 푸는 '지구 방위대'
노벨상이 끝이 아닙니다. 지금 구글 AI는 희귀병을 유발하는 DNA 오타를 찾아내고, 온도가 1억 도에 달하는 인공태양을 제어하며, 초고속으로 태풍 경로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인류에게 이로운 AI를 만든다’는 구글의 비전이 세상을 지키는 어벤져스급 '지구 방위대'를 만들어낸 겁니다.
우주의 비밀을 풀던 AI, 내 칼퇴도 돕는다?
가장 반가운 소식은 이 엄청난 기술들의 정수가 지금 우리 스마트폰 속 '제미나이(Gemini)'로 쏙쏙 스며들고 있다는 겁니다. 10년 전엔 세상을 위협할까 두려웠던 AI가, 이제 내 퇴근 시간을 앞당겨주는 든든한 만능 비서가 된 거죠!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안내한 알파고의 위대한 10년, 더 다이내믹한 스토리는 상단의 영상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구서방은 다음에도 유익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