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성과로 장관 표창 수상

지난 18일, ‘2024 창구 알럼나이 데이’ 행사에서 김지하 구글플레이 마케팅 매니저가 구글코리아를 대표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표창은 창구 프로그램이 국내 앱·게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특히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직접 수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오영주 장관은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에 기여하는 창구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며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성공 사례가 귀감이 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자리잡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창구’라는 디딤돌을 통해 더 많은 국내 개발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글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구프로그램은 2019년에 출범하여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창구 프로그램은 사업 초기 단계의 개발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해 자금 지원, 마케팅·홍보 지원, 맞춤형 컨설팅,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습니다. 창구 프로그램은 5기까지 총 460개사가 참여하여 협약기간 내 누적 투자 유치 규모 1,4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5기 참여사들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해외 진출 기업 비율이 2배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구글플레이는 앞으로도 우수한 앱·게임 개발사들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