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의 일곱가지 기능들로 여러분의 기기를 서로서로 연결해 더 유용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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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를 활용하면 연결된 디바이스들을 일상 속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지난 몇 년 동안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브랜드에 관계없이 휴대폰, 노트북, TV, 자동차 등 디바이스들이 서로 더 잘 동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을 개발해 왔습니다. 또한 블루투스 및 스마트홈 기기를 즉각적으로 설정하고 콘텐츠를 전송하고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는 방법들을 도입해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번주 CES에서 선보일 예정인 구글의 멀티 디바이스 경험 관련 성과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패스트 페어(Fast Pair)로 주변 디바이스를 찾고 연결하기
많은 이용자들은 새 헤드폰의 포장을 풀자마자 휴대폰에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길 원합니다. 구글은 2017년 안드로이드에 패스트 페어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주변 액세서리를 빠르게 찾고 디바이스에 연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패스트 페어는 그간 이용자들이 비츠(Beats), JBL, 원플러스(OnePlus), 소니(Sony)와 같은 브랜드의 300여 개 헤드폰 제품을 비롯해 자신들이 선호하는 장치를 더욱 빠르게 연결 및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또한 패스트 페어는 매터(Matter)를 지원하므로 이용자들은 휴대폰에서 바로 스마트 홈 기기들을 네트워크, 구글 홈, 선호하는 앱 등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구글은 이브 시스템즈(Eve Systems), 투야(Tuya), 필립스 휴(Phillips Hue), 나노리프(Nanoleaf) 등 여러 브랜드들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매터 지원을 위한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협업하고 있습니다.
2. 니어바이 쉐어 (링크)
이미지 설명: 현재 니어바이 쉐어는 30억 개 이상의 기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3. 크롬캐스트(Chromecast)로 휴대폰의 엔터테인먼트와 앱을 TV로 즐기기
2013년 판매가 35달러의 동글로 처음 출시된 크롬캐스트는 부담없는 비용으로 TV에서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 이후 구글은 크롬캐스트가 휴대폰의 엔터테인먼트들과 앱을 TV, 스마트 스피커, 사운드바를 비롯해 더 많은 기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사용해 음성 명령만으로 호환기기 간 미디어를 옮겨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스팅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기능 중 하나이며, 지원되는 오디오 및 비디오 앱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3.캐스트 (링크)
이미지 설명: 3,000여 개 이상의 오디오 및 비디오 앱에서 캐스팅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4. 웨어 OS(Wear OS)로 이동 중에도 작업 마무리하기
웨어 OS는 안드로이드 휴대폰과 호환되는 여러 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심지어 하루 종일 휴대폰을 주머니 속이나 집에 두고 이동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용자들은 웨어 OS 최신 버전을 통해 카메라 앱에서 자신의 셀카를 보정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구글 픽셀(Pixel) 스마트폰의 카메라 셔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홈 앱을 사용해 온도조절장치와 조명을 비롯해 호환 가능한 스마트 홈 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할 때 웨어 OS의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해 스포티파이(Spotify) 노래 목록을 재생하고 핏빗(FitBit) 또는 워치의 아디다스 러닝(Adidas Running)으로 운동을 트래킹 해보세요. 이제 이용자들은 픽셀 워치, 삼성 갤럭시 워치 5 시리즈, 파슬 6세대 웰니스 워치(Fossil Gen 6 Wellness Watch) 등 웨어 OS를 갖춘 더 많은 워치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웨어 OS (링크)
이미지 설명: 2021년 5월보다 웨어 OS 활성화 기기의 수가 3배 증가했습니다
5. 크롬북으로 더 집중해 생산적으로 작업하기
퇴근 전 업무를 마감하면서 친구와 저녁 약속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면, 폰과 노트북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은 집중에 방해가 될 겁니다. 업무 이메일을 작성하면서, 3초마다 친구에게 ‘그래, 파스타 먹으러 가자’라고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크롬OS(ChromeOS)의 휴대전화 허브(Phone Hub)를 사용하면 메시징 앱의 안드로이드 폰 알림을 랩탑에서 바로 확인하고 회신할 수 있습니다. 크롬북(Chromebook)은 안드로이드 폰 카메라 앨범의 최신 사진 가져오기, 니어바이 쉐어(Nearby Share)로 파일 전송, 저장된 Wi-Fi 네트워크 공유 및 연결 등 안드로이드 폰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산성 향상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번 CES에서 에이수스 크롬북 바이브 CX34 플립(ASUS Chromebook Vibe CX34 Flip) 및 HP 드래곤플라이 프로 크롬북(HP Dragonfly Pro Chromebook)을 포함해 새로운 크롬북과 기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5.크롬OS
이미지 설명: 새로운 크롬북으로 출시될 에이수스 크롬북 바이브
CX34 플립 및 HP 드래곤플라이 프로 크롬북을 소개합니
6. 스마트폰에서 구글 TV의 더 많은 기능 활용하기
친구와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영화 컬렉션을 검색할 때는 휴대폰에서 확인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 하지만 시청은 더 큰 스크린으로 하는것이 여러 면에서 좋습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에서 구글 TV 앱을 사용하면 탭 한 번으로 드라마 또는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들을 앱에서 호환가능한 TV로 바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폰을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므로, 휴대폰을 사용해서 검색하거나, 시청리스트에 추가하거나, 보고 있던 컨텐츠를 다른 TV에서 시청하는 것도 쉽게 가능합니다. 올해 출시되는 TCL Q-시리즈 TV와 하이센스(Hisense) ULED TV, 레이저 TV, 레이저 시네마 라인업들이 새로운 구글 TV 디바이스에 포함되었습니다.
6. 구글 TV (링크)
이미지 설명: 매달 1억 5천만 대 이상의 디바이스에서 TV 및
리모트 기능을 제공하는 구글 TV를 사용합니다
7. 자동차에서도 스마트폰과 연결되기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에서도 스마트폰 기능을 액세스하기를 원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의 새로운 설계로 내비게이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과 같이 즐겨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폰의 경험을 자동차 디스플레이에서도 쉽게 보고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구글 빌트인 자동차에는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구글 맵(Google Maps) 등 구글 플레이(Google Play)의 다양한 앱들이 자동차에 직접 통합되어 음성만으로 자동차 온도를 제어하는 것은 물론, 집에 도착하기 전에 자동차에서 집의 조명을 켤 수도 있습니다. 현재 지원되는 혼다 어코드(Honda Accord)와 곧 출시될 폴스타 3(Polestar 3) 및 볼보 EX90(Volvo EX90)을 포함하여 7개 자동차 브랜드가 구글 빌트인 기능을 지원합니다.
7. 구글 빌트인 자동차
이미지 설명: 자동차 브랜드 7개에서 구글 빌트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CES에 참가하신다면 센트럴 플라자-1(Central Plaza-1)에 마련된 부스에 방문하셔서 구글 파트너들의 새로운 디바이스들과 함께 더 나은 협력을 위해 구축한(멀티 디바이스) 경험들을 확인해보세요.
CES에 참가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